[국외]중국 청두는 드론과 AI 로봇이 봄농사 시작

관리자
2025-02-20



중국 청두는 드론과 AI 로봇이 봄농사 시작


중앙방송총국 2025.2.20


번역전문

대지에 봄이 깃들자, 만물이 앞다투어 나오려고 한다. 청두의 드넓은 들판과 강가에서 현대 농업을 주제로 한 '봄날의 교향곡'이 울려 퍼지고 있다. 드론이 날고, AI 로봇이 움직인다. 청두 각지는 현대 농업의 선진 발전을 위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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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드론 농약 살포 현장, 제공: 청두시 농업농촌국>


충라이 상위안진 퉁차오촌에서는 푸르름이 가득한 밀밭 상공에서 드론이 정밀한 항로로 약용 비료를 살포하고 있으며, 300묘(약 6만평) 작업은 단 3시간~5시간만 있으면 된다. 근처, 톈푸 곡창 회사의 육묘 밭에서는 로터리 경운기가 굉음을 내며 120묘(약2만4천평)의 땅을 평평하게 갈아엎어 다가오는 벼 육묘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.


2025년, 충라이의 밀 재배 면적은 11만 묘(1묘당=한국200평)를 넘고, 평지는 약 10만 묘에 이른다. 충라이는 기계적 육묘 등 기술을 보급하여 봄철 파종 효율을 30% 이상 향상시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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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봄갈이 현장, 제공: 청두시 농업농촌국>


청두 융닝 거리에서는 총 투자액이 1억 위안(한화 약 200억원)을 넘는 '젠샤오모 무인 스마트 농업 프로젝트' 가 한창 진행 중이다. 무인 재배 사무실이 오픈했고, 농기계 과학기술 전시 구역과 전원 연구 학습 기지가 초기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. 농업 AI 로봇의 선도 기업인 젠샤오모 회사의 제초 로봇과 수확 로봇은 금잔화, 키위 등 작물에 널리 사용되어 실 기술 전환율이 90%에 달한다.


민강변의 신진 리수이완 생태 양식 기지에는 수백 개의 어항에서 농어가 소용돌이치고 있다. 지능형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용존 산소, 수온 및 기타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중앙 제어실로 전송되고 어류 배설물이 회수되어 유기 비료로 농지에 공급되어 '제로 배출 사육'을 실현한다. 이 기지의 연간 생산량은 농어 60만 근(1근이 약 500그램), 치어 600만 마리다. 2기 프로젝트가 가동되면 생산 능력이 900만 근으로 도약하여 서남부 최대 농어 산업 기지가 된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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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현대적 농업기지, 제공: 청두시 농업농촌국>


비옥한 들판의 경작에서 미래 스마트 농장, 그리고 어업의 녹색 혁명에 이르기까지, 청두는 역사를 새로 쓰며 농업의 장엄성을 그리고 있다. 이 활기찬 봄기운처럼, 청두 현대 농업도 활기를 띄고 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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