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론으로 주루·턴 체크… 투창으론 몸 회전력 키운다
문화일보 2025. 02. 18

△ 애리조나 1차 스프링캠프에서의 LG트윈스
올해 미국과 호주, 대만 등 따뜻한 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10개 구단 스프링캠프에서 이색 훈련법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.
올해 스프링캠프에서는 드론 등 최첨단 과학 장비도 대거 등장했다.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훈련 중인 LG 선수들은 드론의 감시 아래 훈련을 진행 중이다. 드론은 상공에서 선수들의 주루와 턴 동작 등을 위에서 살펴보는 데 활용된다.
그라운드에선 ‘스피드 센서’가 선수들을 움직임을 포착한다. 스피드 센서는 도루 훈련 시 첫 스타트를 체크하는 데 쓰인다. 도루에서는 첫 스타트 시 3∼5발이 성공시킬 수 있는 핵심 구간인데, 이 장비를 활용하면 어떤 선수가 제일 빠른지 기준을 세울 수 있다. 정수성 LG 주루·외야 수비코치는 “훈련을 더 효과적으로 가져가기 위한 장비”라면서 “각종 데이터가 자동 기록되고, 선수들도 데이터를 보면서 훈련을 하기에 훈련 효과가 더 좋아지는 것 같다”고 설명했다.
[출처] 문화일보
드론으로 주루·턴 체크… 투창으론 몸 회전력 키운다
문화일보 2025. 02. 18
△ 애리조나 1차 스프링캠프에서의 LG트윈스
올해 미국과 호주, 대만 등 따뜻한 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10개 구단 스프링캠프에서 이색 훈련법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.
올해 스프링캠프에서는 드론 등 최첨단 과학 장비도 대거 등장했다.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훈련 중인 LG 선수들은 드론의 감시 아래 훈련을 진행 중이다. 드론은 상공에서 선수들의 주루와 턴 동작 등을 위에서 살펴보는 데 활용된다.
그라운드에선 ‘스피드 센서’가 선수들을 움직임을 포착한다. 스피드 센서는 도루 훈련 시 첫 스타트를 체크하는 데 쓰인다. 도루에서는 첫 스타트 시 3∼5발이 성공시킬 수 있는 핵심 구간인데, 이 장비를 활용하면 어떤 선수가 제일 빠른지 기준을 세울 수 있다. 정수성 LG 주루·외야 수비코치는 “훈련을 더 효과적으로 가져가기 위한 장비”라면서 “각종 데이터가 자동 기록되고, 선수들도 데이터를 보면서 훈련을 하기에 훈련 효과가 더 좋아지는 것 같다”고 설명했다.